제도·행정 약국에서 새로 시판허용되는 약은 그 직전에 허용되었던 성분 3가지는 포함해서는 안됩니다.
페이지 정보
작성자 Chris 댓글 0건 조회 7,504회 작성일 21-04-16 11:18본문
예를 들어, 많이 먹는 진통해열제를 보았을 때,
덱스트론이 허용되지 않았던 시기에는
약국약으로 잘 낫지 않던 환자는
의사의 처방을 받고 덱스트론성분의 약을 먹고 효과를 보는지 체크할 수 있었습니다.
그런데 덱스트론이 허용되자
덱스트론성분의 신약은 덱스트론뿐만이 아니라 그 이전의 이브프로핀 등을 모두 조금씩 함유하면서
덱스트론을 추가한 신약을 판매하는 겁니다.
환자가 덱스트론이 효과가 있는지 확인할 수 없을 뿐더러
으례 모든 성분을 다 섭취하기에 약에 중독이 되어
그 이전 성분만 가지고 있는 약은 효과도 없어지게 된겁니다.
제가 약에 전문가가 아니어서 제대로 설명못한 것 같지만
우리나라 사람들이 타이레놀은 이제 잘 듣지도 않고
Advil이나 새로운 성분의 약만 듣는다고 하게 되는 것에는
이런 이유도 중요하게 작용하지 않을까 합니다.
전문가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. 감사합니다.
추천0 비추천0
댓글목록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